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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마리의 토깽이가 태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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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슈슈슈 2019. 12. 12.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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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첩을 정리하다가 농장에 키우는 토순이가 새끼를 낳았을때 사진이 있길래 너무 귀여워 기록겸? 남겨보려고 합니다.

토끼는 새끼낳는걸 누가 보거나 새끼낳을때 스트레스를 많이받으면 새끼들을 잡아먹는다고 하는데 이미 토순이는 이전에 한번 새끼들을 잃은적이 있기때문이 저때 제가 엄청 신경썻던걸로 기억해요!

토끼들은 임신기간이 약 한달정도 된다고 하는데
새끼를 낳기전에 자기털을 다뽑아서 입에 막 물고다녀요~ 그러고 하루이틀뒤에 새끼를 낳았던거 같아요

토끼새끼들은 처음에 쥐처럼 털이 없이 태어났다가
점점 털이 납니다! 한 일주일 정도 걸린거 같아요!
털이 나고 나니깐 토끼같은 느낌 물씬!

저때 여섯마리가 태어낫는데 두마리는 먼저 무지개다리를 건너고ㅜ 네마리가 꼬물이에서 애기토끼로 자랐습니다! 애기들은 안귀여울수가 없나봅니다

네마리의 애기토끼중에 젤루 애지중지하던 하양이!
몸이 약하게 태어나 먼저 무지개다리를 건넜지만 젤로 이뻐했었어요!
토끼는 번식력이 장난이 아니라고해서 새끼토끼들을 어떻게해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다행이 다른집으로 다 분양 보냈습니다.

토깽이들 좋은가족들 만나서 잘 살고있길 바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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