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홍대에 갓다 예~전부터 가고싶었던 가페로 찜해놓은 연남 카페레이어드에 다녀왔어요
홍대에서부터 걸어갔는데 넘 멀어 쪼금 후회?ㅋㅋㅋ
외관 사진이에요~
외관부터 일반 가정집같은대 넘나 이쁜 느뀜~
연남동 갈때마다 유명한카페는 웨이팅 필수였고 자리없어 실패하곤했는데 이번엔 운이 좋았던건지 웨이팅없이 자리가 있었어요!
분위기 넘나 이쁨~ 2층에 자리먼저 확인하고 주문하라고 하여 자리잡으러 2층부터 고고
올라가는계단부터 어쩜이렇게 이쁠수가 있냐며ㅋㅋ
2층에 올라갔더니 1자리가 남아있어 선택사항없이 바로 자리잡고 주문하러 내려왔어요~
케이크 너모 기여워~~~
그치만 우린 당근케익을 먹었지여~
저 접시 우리집에 있는거랑 똑같은거옅ㅋㅋㅋ
먼가 친근ㅋㅋㅋㅋㅋㅋ
카페 레이어드 카페 내 취향저격이고 케익도 맛있었는데 쪼큼 비싸고 너무 시끄러운데 단점...?
근대 진짜 사람들이 꽉차있어서 그런가 엄청 시끄럽더라두요~ 무슨 시장바닥와있는 느낌;;
조용히 이야기 나누고싶으신분들은 다른카페 가시는게...ㅋㅋㅋ
마지막으로 나가기전 거울셀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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